|
|
|
 |
|
| |
 |
 |
 |
|
마리오 |
|
언어 : |
영어 |
분야 : |
자기계발-성공|자기계발-처세/화술|자기계발-인간관계|소설/에세이|실용/취미/여행|인문사회|종교/명상 |
|
| |
소개 |
나는 체질적으로 내가 맡은 일에는 사명감을 갖는 사람이다. 그런데 사명감만으로 일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첫 번째 직업이 그 점을 증명해주었다.
번역은 나의 두 번째 직업. 그저 재미있을 것만 같아 뛰어든 길이다. 재미? 있었다. 시간이 흐르자 재미
에 도전이 합세했다. 일이 생각만큼 녹록치 않았다. 우리말 실력이 딸린다는, 평생 해본 적이 없던 생각
이 든 것도 그즈음이다. 다른 사람의 번역을 눈여겨보며 국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것도 그즈음이
다.
어느 날 출판번역과 인연이 닿아 하루는 내 이름으로 번역서가 나왔다. 기분이 묘했다. 뭔가 묵직한 것이
등에 올라탄 느낌이었다. 이름에 대한 책임감? 일에 대한 사명감? 어느 쪽이었든, 그때 나는 번역이 나의
마지막 직업이 되리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번역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나는 번역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는 인문서와 소설을 즐겨 읽는다. 따라서 번역도 그쪽만 하고 싶다. 인문서는 고지식하고 정확하고 깔끔
한 내 성격과 궁합이 잘 맞는다. 또 교육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그 과정에서 주워듣거나 혼자 파고들었던
분야가 심리학, 철학, 종교학, 사학, 문학 등이라는 점도 그런 궁합에 한몫을 한다. 소설은, 특히 영미고
전문학은 앞으로 도전하고픈 분야이다.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The Age of Innocence)』, 토마스 하
디의 『캐스터브리지의 시장(The Mayor of Casterbridge)』, 메릴린 로빈슨의 『살림(Housekeeping)』 번
역서가 눈에 띄지 않아 나는 혼자 반갑다. 있어야할 것이 없다는 건 누군가에게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자신의 직업이 자신의 성격과 환경, 취향에 고루 맞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일을 찾았
다. 그리고 이런 신조로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는다. “일에 애착은 갖되 집착은 하지 않는, 책과 번역을
향해 적당한 열정을 지닌 느긋한 완벽주의자가 되자.”
|
| |
약력 |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캐나다 테일러 신학대학원 졸업
|
| |
역서 |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스승으로 산다는 것』
『람세스 최후의 비밀』
『해외 부동산투자 20국+영주권』
『우주선 지구』(가제)
|
| |
|
 |
|
 |
| |
|
|
|
|
|
|
|